13600kf cpu를 사용하려면 Z보드를 써야 한다는 내용을 봤다.

13600kf는 자기 성능을 풀로 사용하기위해 전압을 자동으로 올려버려서
B보드를 사용하면 고열로인해 쓰로틀링이 발생하던지 과전압으로 제품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전압을 강제적으로 낮춰주는 언더볼팅 작업이 가능한
Z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을 또 찾아보니 전압을 강제로 올리는 현상을 메인보드
업체들이 이미 해결했기 때문에 그냥 B보드를 써도 된다고 했다.

Z보드는 비싸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었으려니 하고 그냥 B보드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과전압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것으로 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B보드 사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13600kf cpu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cpu점유율이 안 올라가는것인가
했는데 E코어에만 작업이 할당되어 점유율이 안 올라갔던 것이었다.

기존의 해결법은 E코어를 꺼버리는것이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윈도우11에서
최고성능으로 설정하면 E코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최고성능으로
변경하니 문제가 해결되어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세상이 바뀌면서 cpu나 메인보드를 선택하는데에도 잘못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아진것 같다. 쿨링은 공냉으로 된다 안된다, 메인보드가
cpu를 감당할 수 있다 없다 등등의 문제가 많은것 같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주변에서 잘 사용하는지 구매하기 전에
확인을 잘 해서 사용해야 할 것 이다.

13600kf + ASRock B760M-HDV/M.2를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아직 까지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