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된 와인셀러에서 23도로 70일 정도 경과된것 같은데 부화가 되었다.
23도는 70일 정도 후에 부화되는것 같다.

알이 두꺼우면 스스로 못 찢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아무 문제없이 혼자 나왔다.
기특한 녀석.

처음 나온 녀석인데 슬쩍 건드리니 입벌리고 난리났다 ㅋㅋ
새끼 손가락만한게 협박을 하니 왜이리 귀여운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싶었지만 귀여운 애기가 다칠까봐 못했다 ㅋㅋ

아기의 부모를 보면 저런색이 나올거 같지 않았는데
알록달록 색이 귀여워서 참 맘에 든다.
처음으로 부화에 성공한 아이인 만큼
오랫동안 잘 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