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이 뿌뿌거리기에 암컷에게 붙여주었더니
처음에는 뿌앵거리다 금방 도킹에 성공을 하는게 아닌가?
크레도 내숭을 떨어야 더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글로 적어서 그렇지 도킹을 원하는 암컷을 직접보면
우와 하면서 놀라게 된다 ㅎㅎㅎㅎ
수컷에게 빨간게 보이는데 이게 바로 수컷의 상징인 그것이다.
내가 수컷이라 그런가 수컷의 그것이 참으로 징그럽다.
그동안 암컷이 무정란만 계속 만들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 유정란을 만들 수 있을테니 새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알을 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런식으로 새끼를 받기 시작하면 나도 브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말하면서도 민망민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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