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진영에서 박정희 영화를 두개나 개봉하는 시점에 나온 박정희 시해사건 영화라
좌조미들이 또 박정희를 까려고 영화를 만들었구나 그래 얼마나 븅신같은지
한번보자
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영화는 박정희를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여자끼고
우해해해 하다가 민주주의의 영웅(?) 김재규가 총을 쏴서 나라를 구한다는 좌파들의
정신나간 내용이 아예 없다. 김재규를 민주주의의 영웅으로 포장하지도
…
- 더욱 평등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