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아류네 유치하네 등등 평가가 매우 않좋아서 별로인가 하고 생각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던 영화였다. 다소 뻔한 면이 있지만 그래서 술술 부담없이
보게되어
개인적으로 재밌게 잘 봤다.
다만 이 영화는 장단점이 아주 두드러지는데 장점부터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주인공 강동원이 매우 잘생겨서 보는 맛이 있다.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기고 멋진 강동원이라 오바를 하고 바보짓을 하고 짜장면을 뺏어먹어도 부담이 없다. 너무 잘…
- 더욱 평등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