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터지는거 보고 싶어서 오펜하이머를 봤는데
핵폭탄 터지는건 별로 없고 그냥 오펜하이머의 이야기였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지루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평론가들 평가가 좋아서 신기하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핵폭탄 터지는 영상이 잠깐이지만 대단하다 느꼈다. 검붉은 화면을 보면서 우아아 했다.
2. 플로렌스 퓨의 슴가가 동글동글 귀여워서 좋았다. 크고 아름답지 않아도 이뻐서 참 좋았음.
3. 오펜하이머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해…
- 더욱 평등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