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다큐처럼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다큐같은게 아니라 뮤지컬을 영상에 담아 영화관에서 개봉한 작품이었다. 박정희 뮤지컬은 또 처음이라 호기심 반 기대 반
해서 영화를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잘 본 영화였다.
박정희 육영수 역의 배우들이 너무 잘생기고 아름다워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육영수 여사의 에피소드들이 더 재밌고 감동이 있었다. 이 영화가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2024)라는 뮤지컬을 옮겼기 때…
박정희 영화라고 해서 기대 잔뜩하고 봤다. 건국전쟁을 너무나 재밌게 보았기
때문에
박정희 영화 역시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잘 나왔겠지 하고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영화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수준의 졸작이었다. 요즘은 유튜브 영상도 이렇게는
안만든다.
조선일보에서 아주 혹평을 해서 조선에 좌조미가 숨었나 했더니 분노한 우파의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이였던 것이다. 우파들이 박정희를 좋아하니까 박정희 이름걸고 대충…
- 더욱 평등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