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다큐처럼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다큐같은게 아니라 뮤지컬을 영상에 담아 영화관에서 개봉한 작품이었다. 박정희 뮤지컬은 또 처음이라 호기심 반 기대 반
해서 영화를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잘 본 영화였다.
박정희 육영수 역의 배우들이 너무 잘생기고 아름다워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육영수 여사의 에피소드들이 더 재밌고 감동이 있었다. 이 영화가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2024)라는 뮤지컬을 옮겼기 때…
- 더욱 평등한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