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타령에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살았다.
고등학생들이 놀러가다 발생한 참사는 국민들의 동정심을 얻었고 그 동정심을
이용해 수많은 정치병자들이 달려들어 세월호는 국가책임이라며 사람들에게
고소질을 남발했었는데 그 국가책임 타령의 결과가 오늘나왔던 것이다.

결과는 무죄!!!!

세월호 참사는 국가와 무관하다는 판결이 마침내 나오고 말았던것이다.
고의로 배를 침몰시킨것도 아닌데 국가가 왜 잘못이란 말인가?

구조를 100% 못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는다면 어느 누가 구조를
하려고 달려들겠는가 다 도망가지.

오늘로서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달라느니 하는 개소리는 이제 안 들어도
될 것만 같아서 너무나 다행이다. 국가 책임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국가에 진실타령을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세월호사건이 언제 생겼는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할 지경이다.
그런데 아직도 세월호 타령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제 세월호는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할 때가 되었다.
세월호를 빨리 잊는 사람이 승리자라 할 것이다.